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다스코(대표 한상원)이 포스코의 고내식강 포스맥(PosMac)을 소재로 한 신재생에너 사업으로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도로안전사업에서 쌓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축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분야 강건재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정부 주도 새만금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참여를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한 자동화 설비 시설 구축도 마쳤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3년간 11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존엔 7%에 불과했던 재생에너지의 발전량 비중을 2030년 2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특히 관련 신규설비의 95% 이상을 태양광과 풍력 등의 청정에너지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철강금속신문(http://ww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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